서신애, 성장해도 감춰지지 않는 귀여움... "사랑스러워"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16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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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4일 서신애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너무 춥고 미세먼지도 많고 마스크 잘 쓰고, 머플러 두르고 따뜻하게 보내자"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신애는 후드 지퍼자켓을 뒤집어 쓴 편안한 복장으로 일상을 즐기고 있으며 동그란 안경을 착용해 특유의 귀여운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당신의 부탁에서 열연하며 아역때부터 쌓아올린 배우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엔 여성스러운 패션화보까지 소화하며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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