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입양 고양이 위한 훈훈한 응원... "드라마 속 악녀와는 다른 마음"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16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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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냥이 출신 아기 고양이 가을이 드디어 입양 갔어요. 엄마, 아빠, 두 누나들이 있고 같은 엄마냥이 배에서 나온 여름이라는 여자친구도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돌본 고양이 가을이와 마지막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 그는 "천사 가족들이랑 행복하길 기도할게"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해 12월 31일 종영한 KBS2 일일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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