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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2018 MBC 예능대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9관왕을 차지한 '전지적 참견시점'은 방송 1년만 양곱창 가게에서 첫 회식을 즐겼다.
회식비를 투척한 주인공은 '2018 MBC 예능대상' 대상을 수상한 이영자였다. 송은이는 "70인분 시원하게 쏘셨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쑥스러운 듯 인사했다.
송은이, 전현무, 양세형은 "회식날에도 만취해서 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대신 배부르게 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매니저와 연예인간의 훈훈한 의리를 볼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은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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