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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환희가 아들을 향한 애틋한 사랑으로 눈길을 끈다.
박환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의 지금 이 시간에 나는 졸음과 배고픔 사이에서 진통과 사투를 벌이면서도, 눈물 한방울 흘릴 수 없고 소리 한번 크게 낼 수 없는 엄마였다”며 “출산 예정일에 정확히 양수가 터지고, 18시간의 진통 끝에 만나게 된 천사같은 우리 아들”이라며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이와 함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환희의 품에 안긴 귀여운 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드라마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 박환희는 래퍼 빌스택스 (전 바스코)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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