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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출근길 셀카를 공개하며 "머리가 자꾸 빠져서 이제 이마 양옆이 텅텅 비어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저 진짜 탈모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이라며 네티즌들에 조언을 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양옆 이마의 머리숱이 살짝 적지만 여전히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뽐냈다.
한편, 김준희는 1976년생인 김준희는 올해 만 42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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