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붐, 안양예고 시절 비의 질투심 폭로..."인기많던 세븐 견제했다?"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19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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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처>
'야간개장'에 출연한 방송인 붐이 비의 질투심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가수 세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세븐은 붐과 안양예고 선후배 사이임을 밝히며 "붐 선배가 31기, 내가 33기다"고 밝혔다.

이에 붐은 "세븐은 학창시절부터 대단했다. 지나갈 때마다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때 질투를 가장 많이 했던 사람이 비다. 내가 3자 입장에서 봤을 때 비가 가장 견제를 많이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붐은 "당시 삼각구도가 비, 세븐, 붐이었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붐과 세븐이 출연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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