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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줍음 많은 소년 같은 이미지를 선보여온 배진영은 스무살을 기념하는 성인식 콘셉트의 화보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 이미지 속 배진영은 블루와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꽃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포즈 장인의 면모를 선보이는 등 감춰둔 끼를 마음껏 발산했으며,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배진영은 촬영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워너원 활동을 종료 소감에 대해 “워너블에게 정말 고맙다. 함께 고생한 우리 멤버들에게도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부족한 저와 함께해줘서 정말 고맙다.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니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그동안 받은 사랑 돌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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