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연복, "아내와 매일 모닝뽀뽀... 20년간 싸움도 없었다" 과거 발언 눈길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28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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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이연복 셰프 / 방송 화면
'집사부일체' 이연복 셰프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날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연복 셰프의 색다른 매력이 화제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연복 셰프가 과거 발언한 아내와의 애정 발언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당시 이연복 셰프는 아내와 매일 모닝키스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부터 약속이 된 거다. 아침에 일어날 때 키스를 하고 자기 전에도 키스를 하고 자자고 했다"며 "키스가 아니라 뽀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연복 셰프는 "예전에는 텔레비전이 날아갈 정도로 크게 싸웠는데 지금은 서로 딱 안다. 20년 정도 안 싸운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집사부일체 이연복'이 등극하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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