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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 조재윤은 '커피프렌즈' 세 번째 영업을 이어갔다.
이날 다섯 사람은 쉴 새 없이 몰려드는 손님들 때문에 숨 돌릴 틈 없이 일해야 했다. 손님들이 다녀가는 속도가 빠른 만큼, 수저 칸 또한 금세 비어버렸다. 조재윤은 식기는 물론 조리 도구들을 쉴 새 없이 설거지했다. 최지우는 그런 조재윤에게 초콜릿을 먹여주기도 했다.
유연석 또한 마찬가지였다. 유연석은 쉴 새 없이 몰려드는 주문에 마음을 다잡았다. 하지만 스튜 냄비가 없어 조재윤이 있는 곳으로 향했는데, 그곳에서 "죽을 거 같다. 울 거야"라며 바닥에 주저앉아 귀여움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했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 중인 tvN 예능 '커피프렌즈'는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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