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스카이)캐슬' 김서형, 쉬는 시간에도 대본 연구하는 모습 화제..."완벽 연기 이유있네"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30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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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캐슬’ 김서형이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연구하는 열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5일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 캐슬’(SKY 캐슬, 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측은 결방 아쉬움을 달랠 촬영장 비하인드,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쓰앵님’ 김서형의 연기 몰입도다. 극중 입시전문가 김주영(김서형)은 누구보다 냉혹하고 이성적이지만 때론 자신의 트라우마에 몰입해 누구보다 감정적인 복합적 악녀 역할이다.

하지만 배우 김서형은 달랐다.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에게 사근사근한 말투와 시종일관 따뜻한 태도를 고수하는 그에 대해 ‘메이킹지기’는 “누구보다 따숩”이라는 문구를 통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김서형은 늘 함께 호흡을 맞추는 자신의 수족 조선생 역을 연기하고 있는 이현진과 촬영 동선을 미리 체크하는 프로페셔널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김서형은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에서 입시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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