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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은 아들의 공부를 직접 돕고 최상의 학습 환경을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책 읽는 게 습관이냐는 말에 신재은은 “초등학생 때까지 들여야 할 가장 중요한 습관이 책이라고 생각한다. 눈 뜨자마자 책 한 권 읽게 습관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똑같은 문제집을 두 개 사서 아들과 함께 문제를 풀며 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신재은의 아들 정우 군은 “엄마를 이기고 싶어서 열심히 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약한 신재은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브레인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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