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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 중인 이승윤과 그의 매니저 강현석이 드디어 '진짜사나이300 시즌2'에 동반 입대를 결정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5일 오후 마지막으로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이승윤과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이 동반입대를 위해서 제작진과 만났다.
이승윤은 육군 출신이었고, 강현석은 해병대 출신으로 군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군에 입대하면 매니저와 스타가 아닌 동기로서 평등하게 지내야했다. 강현석 보다 나이가 많은 이승윤 입장에서는 불편한 일이다. 이승윤은 “동반입대 마치면 정말 친해지거나 서먹해 질 것 같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승윤과 강현석의 체력 대결만 봐도 꿀잼이었다. 이승윤은 운동하지 않는 강현석의 배를 가지고 놀렸다. 강현석은 이승윤이 나이가 많다고 맞받아쳤다. 팔굽혀펴기는 이승윤의 압도적인 승리, 윗몸일으키기는 강현석 매니저가 승리했다.
한편 개그맨 이승윤과 그의 훈남 매니저 강현석의 출연 결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진짜 사나이300' 시즌2의 정확한 방송 날짜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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