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호피 무늬 수영복으로 섹시함을 뽐냈다.

홍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물에 들어가기 싫고 언닌 물에서 놀고 싶고 수영장 가자 가지말자 난리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홍진영은 “결국 언닌 물에 들어가서 놀고 난 셀카만 백만장. 남는 건 사진이래요. 처음부터 물에 들어갈 생각이 1도 없어서 풀메한거지롱”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한 쪽 어깨가 드러나는 호피 무늬 수영복을 섹시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셀카장인다운 고혹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진영은 그의 언니 홍선영과 함께 SBS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