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안나가 한 폭의 그림 같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허안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쪼옥. 결혼. 유부녀. 어색. 내가 유부녀라니. 망원동 짐승녀. 망원동짐승녀의 집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허안나와 그의 남편이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평소 활발한 성격의 허안나의 수줍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12일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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