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 산부인과 방문에 심각한 표정 왜?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15 04: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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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산부인과를 방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12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첫 산부인과 방문기가 그려졌다. 홍현희는 늘 혼자서 찾았던 산부인과에 남편의 손을 잡고 왔다는 것 자체로 ‘든든함’을 느끼며 검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홍현희는 예상치 못한 ‘키&몸무게 측정’에 멈칫했고, 심지어 포털 사이트 공식프로필에 적힌 ‘50kg’을 훌쩍 넘는 ‘현실 몸무게’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게 됐다.

몸무게 측정으로 충격을 받은 것도 잠시, 이어진 피검사에서도 지방 때문에 핏줄이 보이지 않는 사태로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후 복부 초음파를 받던 홍현희가 “이 정도 뱃살이면 임신 몇 주냐”는 질문에 “임신 20주 정도”라는 의사 선생님의 대답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은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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