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급상승' 김보라, 중학생 때 방황했던 혜나의 찰진 욕설과 폭행 연기 시선집중 "천국의 아이들'에서?"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21 13: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김보라의 과거 '천국의 아이들' 출연 당시 연기가 화제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보라'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의 찰진 욕설과 거침없는 폭력 연기가 눈길을 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보라의 중학생 시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천국의 아이들'이라는 영화에서 발췌된 것이다.

게시물 속 영상에서 김보라는 자신의 험담을 하고 있는 학급 친구들에게 "내가 싫어하는게 뭔지 아니? 비겁하게 앞에서 안 하고 꼭 뒤에서 뒷담화 까는거야"라며 거침없이 욕설을 날렸다.

이어 그는 친구들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며 폭행 연기를 선보였다. 찰진 욕설과 리얼한 표정 연기는 김보라의 놀라운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증하게 했다.

한편 김보라는 올해 나이 25세임에도 교복이 어색하지 않은 동안미모로 놀라움을 유발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