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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황미나가 약 두 달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황미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0일 이후 약 두 달 만의 게시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한 사진 속 황미나는 한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모습이다. 그는 화이트 톤의 레이스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긴 머리를 굵게 만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낸다. 이때 그의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김종민 황미나 커플의 방송 분은 지난 21일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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