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 살던 남자가 계층과 학력, 환경이 전혀 다른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여자의 사랑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걸겠다고 결심한 순간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그때부터 내일 죽어도 좋다는 각오로 하루 하루를 맞이하던 그에게 점점 세상과 이웃, 가족의 의미가 달라진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
주인공 고복수는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고 시한부 인생이 되면서 변하게 되고 그때부터 그의 진정한 삶이 시작된다. 죽음은 그에게 모든 기회를 빼앗아 가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다가온다.
소매치기 전과 2범으로 시한부 인생 선고를 받는 남자 주인공 고복수 역에는 양동근, 고복수가 좋아하는 여자 전경 역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이나영이 출연한다.
조연으로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이동건이 전경을 좋아하는 남자로, 유치한 질투공작을 벌여나갈 송미래 역에는 공효진이 맡아 극의 줄거리를 끌어간다.
/문향숙기자 cult@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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