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부부싸움 오해되는 한 장의 사진... "안싸웠어요~"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26 02: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미나가 자신의 남편 류필립과 사랑 가득한 부부싸움 인증샷을 공개했다.


미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ㅎㅎ우리 금방 화해했어요 #셀카 #photo#셀스타그램"이라는 문구와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필립은 볼과 입 주변에 멍이 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미나는 그런 류필립에게 장난스럽게 주먹을 내밀며 쳐다보고 있다. 이어 류필립은 잔뜩 겁이 난 표정으로 미나에게 움츠려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나란히 웃으며 잉꼬 부부 면모를 뽐냈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17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