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과 무용의 만남을 시도한 작품으로 내용은 비극적인 사랑의 아름다움을 한국적 춤사위로 풀어냈다. 시인 겸 극작가 박용재(전 스포츠조선 문화부장)가 극본을 썼는데 차길진 법사의 영혼천도의식인 ‘구명시식’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극단 대표 겸 연출자 차현석은 “사랑의 표현방식엔 여러가지가 있지만 춤은 사랑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 그 자체를 가장 빛나게 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백양백중놀이(무형문화재 68호) 예능보유자이자 연희단거리패 창단멤버인 하용부와 무용가 박경랑 박은하 등이 출연한다. 하용부와 박경랑은 안무도 맡았다. 그외에 박성준 백성식 백승임 등 연극배우들이 나온다.
공연시간 오후 7시 30분. 2만원. (02)747-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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