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류작가 캐서린 라이언 하이디의 소설 ‘트레버’(원제 Pay It Forward)를 번안한 작품이다. ‘내가 세 사람에게 큰 도움을 주고 도움 받은 그 세 사람이 다시 세 사람씩을 도와주는 일이 열여섯 번만 반복되면 4000만명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12살 소년의 아이디어와 그 실천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실제 미국에선 ‘피라미드식 선행 확산’이라는 아이디어를 담은 이 책이 출판된 후 ‘페이 잇 포워드 재단’이 설립되는 한편 이 운동이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가기도 했다.
케빈 스페이시와 헬렌 헌트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됐다. 성천모가 번안하고 노우성이 연출했다. 작곡은 박문희. 99년 청담동 유시어터에서 공연된 뮤지컬 ‘마녀사냥’ 제작진이다. 김은정 박상우 라미란 김경화 노우진 임지은 서희재 등이 출연한다.
공연시간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4시 30분, 7시 30분, 일요일 오후 3시.6시. 2만원. 02-421-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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