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고위관계자는 20일 “복지부는 건강증진국장과 장애인복지심의관 등 국장급 두자리가 개방직으로 돼있으나 국장급 보다는 과장급을 개방직으로 하는 것이 업무효율 면에서 좋다고 생각, 개방직 자리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5월로 3년 계약이 만료되는 건강증진국장 자리는 일반직으로 조정되고 대신에 업무 전문성이 필요한 과장급의 두 자리에 외부 인사를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국장급에 외부인사를 불러와봐야 내부에 있는 국장보다 일을 잘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하지만 과장급에서는 경력관리를 비롯한 여러가지 차원에서 공무원 근무가 인센티브가 될 수 있어 유능한 인물들을 많이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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