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경찰청에 따르면 화재전담팀은 지방청 강력계장을 팀장으로 과학수사계 형사 3명과 경원전문대학 소방학과 최돈묵 교수, 경기소방본부 권현석 소방위, 삼성화재위험관리연구소 하각천 차장 등 외부 위촉요원 5명으로 구성됐다.
수사팀은 비상설기구로 운영되며 지방경찰청장이 지정한 사건 및 사회이목을 집중시키는 사건에 집중투입, 화재원인 감식과 수사자문의 역할을 하게 된다.
수원=전연희 기자 jyh@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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