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구청장은 각종 위원회의 여성참여율을 29%로 높이고, 구청의 주요부서에 여성공무원을 38%나 배치, 공직사회에서의 여성지위를 향상시켰다.
박 구청장은 지난 1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여성과’를 신설,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분위기를 조성한 공로가 인정됐다.
여성연대는 다음달 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제6회 인천여성대회’에서 이들 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인천=박용준 기자 sasori0624@siminnews.net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