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4월 18일 마감한 2003년도 지방공무원(7·9급) 지원자를 분석, 19일 발표한 결과 지원자 4만7875명 가운데 대졸이 2만6757명(55.9%)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학 재학생 또는 중퇴자가 1만2766명(26.7%), 전문대 졸업자가 5152명(10.8%)으로 나타났다.
고졸 학력 이하는 1593명(3.3%), 대학원 재학 이상의 학력자는 822명(1.7%), 전문대 재학·중퇴자는 793명(1.7)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2만9033명으로 전체의 60.6%를 차지, 남성(1만8851명, 39.4%)보다 많았다.
이번 시험의 경쟁률은 149.6대 1로 지난해 80대1 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아졌다.
서정익 기자ik11@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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