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관계자는 19일 “하위직 지방공무원의 사기를 높이는 차원에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근속승진제를 현재 7급에서 6급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자부에 따르면 행자부가 지방공무원에 대한 근속승진제 확대를 내년부터 실시키로 한 것은 하위직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공직사회의 업무 효율성 증대에 무게중심을 둔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공무원조직의 안정적 운영과 초급관리자 양산을 우려해 소극적인 입장이었다.
그러나 근속승진제 확대는 공무원 인력구조를 기형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경찰 및 소방공무원 등과의 형평성 논란을 야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그동안 상대적으로 심각한 인사적체를 겪었던 하위직 지방공무원들은 근속승진제 확대를 요구했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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