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청에 따르면 경기청은 혁신과제를 통해 유치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치장내에 자연채광이 가능한 ‘해바라기실’을 설치토록 했다.
우선 오는 12월 신설예정인 구리·양주서와 개축중인 용인서, 자연채광이 안되는 도내 15개 경찰서에 우선적으로 해바라기실을 설치한 뒤 도내 전 경찰서로 확대할 예정이다.
수원=이성모 기자lsm@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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