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지난 2월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인력관리실태에 대한 서면조사 결과를 분석,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 15개 시·군·구를 특별점검한 데 따르면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617명중 27.4%에 해당하는 169명이 사회복지 업무 외에 주민등록과 세무 등 타업무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해당 지자체에 관련 법령에 따른 엄정 조치와 함께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하는 한편 행정자치부에 재발 방지를 위한 지도감독 강화를 요청했다.
최은택 기자volk1917@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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