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지난 8월 대법관 제청파문 당시 `전국 판사와의 대화’라는 이름으로 사상 첫 전국법관회의가 열린 이후 사실상 두번째인 셈이다.
대법원 관계자는 “대법관 제청파문 당시 일선 법관의 의견을 수렴해 달라는 건의가 있었고 대법원도 판사들의 의견을 적극 듣겠다는 의도에서 전국법관회의를 갖기로 했다”며 “법관 근무평정, 서열 등 인사 문제가 주된 논의사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내달 3일부터 일산 사법연수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열리며 각급 법원별로 부장판사, 평판사, 예비판사 등 모두 3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판사들이 모든 회의 진행을 맡을 것”이라며 “회의 결과는 인사제도개선위원회와 대법원장에 전달해 인사정책에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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