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북돋워주고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등반대회에는 안산지역 장애인 400명과 시 소속 공무원, 일반 시민 400명 등 모두 800여명이 참여한다.
복지관은 이날 오전 발대식을 갖고 버스에 분승, 삼성산에 도착한 뒤 함께 산을 오르면서 자연보호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안산=김균식기자 kks@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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