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뒤 감사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 원장은 “국민피해 구제감사를 강화하고 감사원의 조직문화, 인사·감사행태를 혁신할 것”이라고 개혁 의지를 피력하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감사원 △국정 조언자로서의 감사원 △국가 질서의 보루로서의 감사원을 `새로운 감사원상’으로 제시했다.
최은택 기자 volk1917@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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