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 서은수, 촬영장에서 생일 축하 인증샷... "고깔모자가 귀여워"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3-05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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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수가 자신의 생일을 챙겨준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서은수는 3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에서 보낸 나의 26 생일. 새벽 6시부터 집 앞에서 깜짝 케이크 해준 우리 팀 식구들, 현장에서 몰래카메라로 눈물 뽑게 해주신 정현 감독님 외 모든 스텝 그리고 선배님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깔모자를 쓴 채 서 있는 서은수의 모습이 담겼다. 서은수는 케이크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서은수의 청순한 옆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축하합니다. 좋은 연기 앞으로도 부탁해요", "'리갈하이'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예쁘다 서재인" 등 반응을 보였다.

서은수는 '리갈하이'에서 초보 변호사 서재인 역할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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