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공노 서울본부에 따르면 직접선거로 치러지는 본부임원 후보를 보면 기호 1번에 본부장 노명우 송파지부장, 사무처장에 최태묵 종로지부 조직2국장이, 기호 2번에 본부장 남현우 강서지부장, 사무처장에 김창진 동작지부장이 각각 등록했으며 이들은 내달 11일까지 선거운동을 펼친다.
또 서울본부는 내달 17일에 실시되는 서울지역본부대의원대회에서 선출할 부위원장 입후보자들도 발표했다.
후보는 김진우 금천지부 수석부지부장, 박도화 용산지부 부지부장, 기동호 중랑지부장, 윤을송 성북지부 조합원, 최미경 송파지부 부지부장, 윤완한 강서지부 수석부지부장, 이재열 구로지부 교육선전국장 등이며 회계감사위원장에는 정대용 노원지부장이 등록한 상태다.
/최용선기자 cys@siminnews.net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