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이미 지역협력관이 파견된 경기도를 제외한 15개 시·도를 상대로 다음달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최종 배치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지난해 말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3개 시·도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구·광주·울산·충남·충북·전남·전북 등 7개 시·도가 지역협력관의 파견을 희망했고 부산·경북은 향후 지역협력관 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지역협력관의 목적과 역할은 ▲중앙-지방간 인사교류를 통한 지역 인적자원개발마인드 및 기획능력 제고 ▲중앙-지방간 연계협력 제고 및 정보 교류 촉진 ▲전문대를 포함한 고등교육기관 지원 업무 ▲중앙과 지방, 지역내 관련 기관간 정책 조정과 지원 업무 관장 등이다.
/이승철기자 lsc@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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