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구에 따르면 2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갯벌 자연생태학습 체험, 문헌서원, 수덕사 탐방 등을 통해 자녀들에게 선조들의 얼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공직자들의 사기 충전을 위해 마련된 것.
구 관계자 “가족간의 사랑과 직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켜 이를 바탕으로 더 좋은 주민행정 서비스에 노력”하며 “앞으로 공무원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형 후생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db625@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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