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안양시의원인 권 모 의원이 운영하는 서울시지하철청소용역업체인 프로종합관리(주)의 여직원인 이찬배(민주노총 여성연맹위원장)씨는 이 회사 대표인 권 모 시의원이 살고 있는 안양소재 S부페에서 권씨와 대화하던 중 권씨가 회사와 서울지하철전동차 청소용역계약 철회를 주장하는 이 위원장과 또 다른 이 모 부위원장의 팔과 가슴을 잡고 밀치는 과정에서 위협을 느끼고 도망가는 이 위원장을 지하철 개찰구까지 쫓아가 붙잡는 등 폭력행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용역업체인 프로종합관리(주) 대표인 권씨는 이 위원장이 주장하는 것과 사실이 다르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폭행을 당한 것은 그들이 아닌 자신이라고 밝히고 경찰에 이 사실에 대해 신고해 놓고 있다고 말하며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포 기자jyp@siminnews.net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