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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종합격투기 선수로 살다보니... 얼굴로 사과하는 날도 오네요... 못생겨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지한 표정을 짓고 신문에 실린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권아솔은 지난 2014년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해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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