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는 오후 7시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풍림민속마을 여울목에서 전·현직 임원 및 각 위원회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황만구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결의대회는 출범 초부터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동고동락한 임원동지들과 함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격려하며 재충전의 계기로 삼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 광진구 공무원들의 손과 발이 돼서 공무원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db625@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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