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사무관인 이들은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제주공항,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등에서 외빈영접 등 의전, 수송, 세미나 및 회의, 홍보, 안내 등의 업무를 맡는다.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개발은행 62개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등 국제금융계 인사 3500여명이 참가해 국제금융현안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중앙공무원교육원은 “ADB총회 지원근무가 수습사무관들에게 국제감각과 업무처리 능력 등을 배양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db625@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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