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국회본부는 이날 회견에서 “그동안 여야간 나눠먹기 인사라는 비판을 받아온 국회 정무직에 대한 인사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하고 국회 도서관장, 예산정책처장, 입법차장, 사무차장 등의 인사시 인사추천위원회 및 후보 추천권 행사를 요구했다.
또 전공노 국회본부는 ▲국회의 재정심의강화를 위한 예결특위 일부 전임위원제(임기 2년) 도입 ▲국회의장의 윤리특위 위원장 겸임 및 윤리위 민간전문가 참여 ▲국회의원 재산백지신탁제 도입 ▲의원특별활동비 회의참석일수 기준 지급 ▲헌정회연로회원 지원금(1인당 월100만원) 지급 폐지 등을 주장했다.
/최용선기자 cys@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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