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작가는 최희선 허미회 황은옥(이상 프랑스), 장정연(스위스), 이정아(독일), 김희수 주리아(이상 미국), 박향숙(일본)이다.
‘진실과 허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회화와 사진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영상, 설치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작가들은 현실의 일상과 상상을 혼합해 ‘진실’을 ‘허구’라는 가상세계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최희선 황은옥 주리아 허미희 이정아는 도시의 삶 속에서 자아와 정체성을 비디오 영상과 퍼포먼스, 사진작품을 통해 확인한다. 이정아의 ‘Situation,’ 최희선의 ‘사막 또는 설탕,’ 허미희의 ‘또 다른 나의 상자,’ 주리아의 ‘헤드라이트에 붙잡힌 사슴,’ 황은옥의 ‘#1’과 ‘#4’ 등이 소개된다.
장정연 김희수 박향숙은 일상의 풍경, 어린 시절의 추억, 주변 인물들의 초상을 자아가 개입된 회화작업으로 나타낸다. 장정연의 ‘희망의 아아치,’ 김희수의 ‘작업실 전경,’ 박향수의 ‘친구Ⅱ’ 등이 출품된다.
이 작품들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은 상상력이다. 작가의 상상력뿐만 아니라 관객의 상상력도 중요시된다.
문의 02-58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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