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국제아트페어를 운영해온 마니프㈜가 주최하는 이번 서화아트페어는 국내에서 활동중인 서예(한글, 한문), 문인화 작가 78명의 군집(群集) 개인전과 원로 초대작가의 특별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30일부터 7월5일까지 열리는 아트페어 1부에는 강창화 탁양지 정순희 권성하 이지향 이범헌 등 39명이, 6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2부에는 강영구 신현숙 양승희 이무상 정의주 허명숙 등 39명이 각각 참여한다.
또 초대작가 특별전에는 김명실 김종범 류영희 안병철 이곤순 이흥남 전도진 정계조 정도준 조용선 조영철 홍석창 등 원로들의 작품이 출품된다.
홍석창 서화아트페어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서화가 서실(書室)이나 전문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유통돼 공개된 미술시장에서는 그렇게 선호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하고 “이제 서화도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02-514-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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