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숙미 장착' 유이,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으로 전직 걸그룹 멤버의 위엄 과시... "나 안죽었다"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3-08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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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전직 걸그룹 멤버의 저력을 과시해 화제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유이'가 올랐다. 유이는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유이는 앞서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시청률이 35%를 넘기는 댄스를 선보이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유이는 연기자로 전향한 후 걸그룹 시절의 모습을 지우기 위해 노력했다. 배역 역시 발랄한 캐릭터보다는 사연있는 캐릭터들을 주로 연기했다.

하지만 시청률 공약 달성 후 유이는 과거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춤 실력은 물론 건강미 넘치는 몸매도 여전했다.

유이가 걸그룹 멤버로 데뷔했을 때 나이는 20대 초반. 어느덧 30대에 들어선 유이는 원숙미까지 갖췄다.

누리꾼들은 "원조 건강미 아이돌 유이의 귀환이 반갑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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