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자격은 해운항만 관련 분야에 종사한 경험이 풍부하고,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의지와 최고경영자로서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도는 후보자 선정을 위해 9일 경영전문가·경제단체 임원·공인회계사 등 공기업 경영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7인의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추천위원회가 복수후보를 추천하면 도지사가 최종 결정하게 된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001년 7월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항만의 개발과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 평택시, 선사 1개사, 부두 운영사 3개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으로 설립했다.
항만공사는 그동안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과 화물유치에 나서 지난해 말까지 10억원의 순이익을 내는 등 견실한 지방공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수원=이성모기자 lsm@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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