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굿과 춘양전은 각각 심청전과 춘향전을 토대로 경기소리에 가상의 줄거리를 덧붙여 만든 유창의 코믹 창작극.
맹인굿은 청이가 인당수에 몸을 던진 후 심봉사가 뺑덕어멈을 마누라로 맞으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춘양전은 ‘로또제비’를 잡으면 억만장자가 된다는 소문이 무성한 남원에서 월매와 그의 딸 춘양, 암행어사 이몽몽 사이의 야단법석을 다뤘다.
묵계월경기소리보존회 주최로, 유창(심봉사·이몽몽) 이명희(뺑덕어멈) 정경숙(월매) 박혜진(춘양) 김권수(사또) 이상은(초단) 등 경기소리 명창들이 출연한다.
2만~3만원. 문의 1588-7890, 984-7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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