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나, '나 혼자 산다' 김충재 가정사 고백에 "뭉클했다, 응원합니다" 멘션 눈길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3-09 09: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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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충재와 JTBC 장성규 아나운서의 만남 인증샷이 화제다.

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나 혼자 산다'가 오른 가운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충재와 JTBC 장성규 아나운서의 만남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충재 디자이너의 사연 들으며 뭉클했다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성규 아나운서는 김충재와 나란히 카메바를 바라보고 미소를 짓고있다. 최근 열린 행사에서 함께한 모습이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4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한 김충재의 사연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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