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실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공노가 하고 있는 행위 중 위법사실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정확하게 채증, 의법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고 이강진 총리 공보수석이 전했다.
이 총리는 특히 전공노가 자체 인터넷 사이트에서 밝힌 `파업기금 100억원' 조성계획에 대해 “전공노가 준비하는 계획들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염대흥 기자 yd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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