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섬유 조형작품과 입체 설치작품을 중심으로 김씨의 최근작들이 소개된다. ‘끝없이 이어지는 손길’이라는 테마의 연작을 통해 고유의 전통 보자기와 문살에서 보이는 기하학적 추상미를 현대적으로 변형시키고 있다.
천연염료로 염색한 모시와 베, 또는 생사와 한지를 소재로 한 화면은 음양오행설에 입각한 색상들의 크고 작은 면들로 구성돼 있다. 문의 (042)625-1474.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
+

신간 인터뷰 ‘역대 정부의 안보정책, 정책현안과 평가’ 저자 전지명

각종 논란에 휩쌓인 목포시 의회...왜 이러나?

[신년 인터뷰] 서태원 가평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