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의 홍대 ‘걷고 싶은 거리’는 명물화 돼 있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며칠 전 친구 모임이 있어 저녁에 홍대에 갔었는데 이곳이 걷고 싶은 거리가 맞나하고 깜짝놀랐습니다.
인도를 깡통으로 꽉막고 영업하는 장사업들 때문에 도로로 걸어가야 하는 것은 물론 행인과 싸움하는 장사꾼들로 거리는 아수라장 그 자체였습니다.
걷고 싶은 거리라는 말이 너무 무색했습니다.
구에서 좀더 많은 관리와 감독이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마포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