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구청에서 나왔다며 어떤 사람이 동네 사람들을 불러냈습니다.
그 사람 말에 의하면 9월부터 음식물쓰레기에 물기가 있으면 쓰레기 처리하는 곳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받지 않는다며, 물기를 짜주는 쓰레기통과 물기와 냄새 벌레제거제 한 달 치를 나눠주니 받아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던 그 사람이 갑자기 냄비세트를 내놓고 팔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얼마 전엔 구청에서 나왔다며 상황버섯도 팔았습니다.
설마 진짜 구청에서 나온 사람은 아니리라 믿으며, 단속을 부탁드립니다.
<은평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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